[돈공부] CMA 통장은 무엇일까? 어차피 묶여 있을 돈, 일하게 하는 방법

 

cma란 무엇일까?

 

일명 재테크의 시작으로도 알려진 CMA 통장.

나는 최근에 'CMA 통장'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CMA 통장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쓰는 입출금계좌와는 무엇이 다를까?

CMA =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줄임말이다. 말 그대로 보면, 그냥 '돈 관리 계좌'이다.

물론, 정말 은행 보통예금과 똑같다면, 이것에 크게 관심 가질 이유가 없다.

CMA 통장은 일반 은행 금리보다 금리가 10배 이상 높다(증권상품마다 다름/보통).

그리고 하루치 이자를 매일 매일 지급한다(그 다음날에는 이자+원금에 이자가 붙는 것이다).

 

오~~ 그렇다면, 당연히 금리가 더 높은 CMA 통장을 개설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은행 예금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니까 더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이 아닐까?

 

이것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 + 찾아본 정보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자면,

일단 첫 번째 질문은, YES 다.

아직 은행 예금, 적금, 청약 등의 재테크(이것도 재테크라고 한다면ㅎㅎ)밖에 안해본 나로서는

더 높은 금리지만, 안정성도 있는 제품이니 보통예금 다음 단계로 도전(?)해보기에 딱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된다.

또, CMA 계좌를 만들면 그 계좌로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리스크가 큰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많은 공부를 해야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공부도 하지 않을까?ㅎㅎ

두 번째 질문은, NO 다.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영상이나 글을 보았을 때,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지만(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종금형), 증권사가 망하는 게 아닌 이상 돈을 잃을 걱정은 없다.

또한, 혹여 증권사가 망하려고 해도 은행이 망하려고 할때 은행에서 돈을 회수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돈을 회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면, 전문가들에게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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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CMA에는 크게 RP형, MMF형, MMW형이 있다.

으아아아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올 수 있다. 하지만 증권사에 내 돈을 투자로 맡기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다!

그 방법이 채권, 자산운용사가 해주는 펀드, 예치금 등으로 갈리는 것 뿐이지 모~두 증권사가 하는 일이다.

이 유형들에 대해 더 자세히 찾아보려면, 본인이 통장을 개설하고자 하는 증권사 홈페이지 설명을 읽어보면 된다.

하지만 나는 복잡한 건 싫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 할래!

라고 생각한다면, RP형이 가장 많은 개인 고객들이 찾는 상품이하고 한다.

아마 확정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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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어떤 유형의 CMA가 적합할지 조건에 따라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https://banksalad.com/cma/questions

바로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본인이 원하는 유형을 간단히 체크하는 것만으로

여러가지 CMA를 비교해볼 수 있다.

나는 그 중에서, NH 투자증권 QV CMA 발행어음형에 관심이 갔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더 찾아보니, 작년에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 유형이기도 하고,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망할 일이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이 유형의 CMA가 허용된(?) 기관은 딱 2개 뿐이라고 한다.

그 중 하나가 NH 투자증권이니까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다.

(조금 빨리 선택한 감이 있는데...ㅎㅎ 은행 예금은 그냥 가까운 은행에서 만들었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

그것보다는 많은 조사를 했다. 여러분은 더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QV CMA 발행어음형의 금리, 혜택, 수수료 등의 특징이나,

NH 투자증권에서 QV CMA 발행어음형을 모바일로 개설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